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영환)은 12월 14일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 및 꿈드림 성장보고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박희수)에서 성장장학금 300만원을 마련해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 박희수 단장은 “한 명의 노고보단 누군가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면 안성에 많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가지고 안성에 대한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로 일등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시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밑거름이 되어주신다면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 같다. 한 해동안 1388청소년지원단이 활동하는 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안성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격려와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관내 위기청소년을 발굴, 지원, 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활동에 앞장서 봉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사회적기업 ㈜새솔(대표자 강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뼈해장국 밀키트) 400개를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새솔은 지난 2016년 11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아 도시락 제조 및 건설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취약계층의 복리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몰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상인의 판로확보와 매출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민 대표는 “조금이나마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 협력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올 겨울 첫 한파특보 등이 발효되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몰려옴에 따라 동절기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한파피해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경로당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게 한파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전화 확인을 통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에 대해서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통해 시, 경찰서, 소방서, 노숙인 복지시설로 구성된 대응반을 운영해 동절기 노숙인 보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거리 노숙인의 경우 복지시설로의 입소를 적극 안내함과 동시에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의료진과 연계하거나 일시보호시설로 옮기는 등의 보호대책을 운영중이다.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서는 문자를 통해 한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추가 욕구 사항 및 생활 실태를 확인하면서 한파 관련 필요물품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강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피해예
안성시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사회초년생·예비창업자 청년들에게 노무에 관한 정보 제공 및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자 『 슬기로운 청년 노무특강』을 진행했다. 안성시청 이춘우 공인노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채용절차, 근로계약·4대보험 등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노동법 실무교육부터 노무와 인권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신청한 청년들에게 노무에 관한 궁금증이나 질문, 고민들을 사전에 접수받아 청년들의 노무에 관한 고민을 해소함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례중심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은 “근로계약서에서 꼭 챙겨야 할 내용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법령과 같이 설명해주어 쉽게 이해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 14시 ~ 18시에 청년들을 위한 전문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근로계약, 임금체불 등 각종 노무에 관한 고충을 상담받을 수 있으며, 안성청년포털(anseong.go.kr/youth) 대면상담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031-678-6848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광선초등학교(교장 최선희)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들이 12일 죽산면사무소를 찾아 김장김치 50통(200㎏)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포함 40여 명이 참여하여 12월 9일 학교 급식실에서 ‘2023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김장을 위한 재료비는 학교 예산으로 마련했다. 최선희 교장은 “이 행사는 학부모회의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정성을 다하여 김장을 하였다”며 “아이들이 이러한 도움의 손길을 기억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선초 학생회장 이한결 학생은 “면사무소에 기탁을 하게 돼서 신기하면서도 뿌듯하다며 김치를 전달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올해에도 정성을 담은 김치를 기부해준 광선초 학생들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김치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장 이호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란)는 지난 12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감량(Reduce)등 3R운동을 실천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을 개최했다. 이번 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버려지는 헌옷 모으기를 진행했으며, 수거해 재활용한 헌옷의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호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도읍을 만들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선뜻 나서준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연말연시 이어지는 기부행렬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에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되었다. ◆ 농심안성공장, 라면 500박스 기부 농심안성공장(김진구 상무)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500박스를 취약계층의 먹거리 나눔에 써달라며 기부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구 상무는 “안성공장에서 생산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닉스, 신사옥 준공식 축하 쌀 기부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한 코닉스는 11월 24일 코닉스 신사옥 준공식에 축하기념으로 받은 쌀 1,930kg을 시와 원곡면에 지정 기부하였다. 코닉스 윤정민 대표는 “10년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처음 기부하였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회사를 건실하게 잘 키워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태일 부시장은 “기부로 안성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기업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발전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13일 영통구 매탄공원 주차장에서 ‘2023년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원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영옥 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 조주건 수원시바르게살기운동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9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여성복지시설, 정다운자립센터,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등에 전달했다.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김옥환 회장은 “추운겨울 지역사회 온정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김장을 전달했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송편·생필품) ▲사랑의 연탄 나눔 ▲취약계층 이웃에 김장 전달 ▲수원 사랑의 밥차 봉사 ▲광교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사진)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 수원시 관계자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상권 활성화 유공’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상권 활성화 성과공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회장 한성철)는 지난 5년 동안 ‘수원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부터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수원역 로데오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위축된 수원역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활성화사업을 신청하고,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 설립에 힘을 보탰다. 또 수원역 로데오콘테스트, 찾아가는 버스킹 등 축제를 지원했고, 건물주와 임차인 간 상생 협약을 주도해 안정적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역세권 상권 대청소, 소방 훈련, 자체 방역 등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상권을 만들어 갔다. 한편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10월 회의를 거쳐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는 수원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해 큰 노력을 했
수원시가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3일 소셜캠퍼스 온 서울1센터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추진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2022년 기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율 상위 3개 기초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수원시의 사회적기업 제품 총구매액은 229억 원으로 전체 구매액 대비 구매 비율은 39.1%다.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2020년 207억 원, 2021년 202억 원이었다. 2023년에는 11월 말 기준으로 228억 원을 구매했다. 제품 구매액은 사회적기업 183억 원, 사회적협동조합 44억 원, 예비사회적기업 1억 700만 원, 마을기업 5900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조한 덕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을 꾸준히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수정한증막사우나(대표 서영자)로부터 아동공동생활가정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수정한증막사우나는 월피동에 위치한 공중목욕탕으로 지난 2022년부터 아동공동생활가정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요보호 아동에게 매달 20만원씩 2년간 정기후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영자 대표는 “작은 도움을 통해 여러 사정으로 가정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매년 보호아동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민관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민관협의체는 관내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효율적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 근로복지, 출입국, 청소년 등 외국인 지원 관련 분야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정책 제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 한해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해 추진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내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최근 안산시가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의 적합성과 당위성을 언급하며 유치 지지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준규 한양대글로벌다문화연구원장은 “이민청 유치를 위한 사회구성원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 공감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산시는 이미 주민들의 다문화 수용성이 높음을 인정받아 전국 최초 상호문화도시로 인증 받은 만큼, 안산시에 반드시 이민청이 유치돼 이민정책의 본거지로 역량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