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이달 16일에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특별도시’를 표방하며 주거, 취업 및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는 시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덕현지구 내 청년임대주택 105세대(전용면적 36㎡ 90세대, 46㎡ 15세대)를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안양시 또는 안양도시공사 청약홈페이지(auchome.auc.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 청년에게 주변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대학생과 청년은 최대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대학생·청년의 경우 본인만 무주택자면 가능)이며, 월평균소득이나 세대총자산,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요건은 공급 대상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꼼꼼히 읽어본 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 3~4개월의 자격 검증 기간을 거쳐 입주자로 최종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도 ㈜한샘의 후원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가구기업인 ㈜한샘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아동 총 20가정에 3천5백만 원 상당(소비자가격)의 책상, 의자, 침대, 서랍장 등의 가구를 지원받았다. 안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한샘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안산시 드림스타트 총 92가정에 20억 원 상당(소비자가격)의 가구를 지원받았다. 이와 함께, 농산물 꾸러미 450박스(4천5백만 원 상당)를 특별 지원받기도 했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가구를 지원받은 아동이 감사하다고 손 편지를 써서 보낼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는 ㈜한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경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고립·은둔 청년 지원체계 개발을 위해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사)씨즈를 벤치마킹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사)가치있는누림,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등 관계기관 및 시 청년정책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사)씨즈에서 운영하는 고립은둔청년 활동 공간인‘두더집’을 방문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및 지원체계, 협력 기관별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씨즈에서 수행하고 있는 온라인플랫폼 두더지땅굴, 두더-집 & 두더-학당 등 다양한 청년지원솔루션을 공유하며 안산시에 도입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애 (사)씨즈 이사장은“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발굴 방법과 실태조사가 우선”이라며“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안산시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발굴·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원 방안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수원시가 22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친환경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수원시는 칠보 논체험장에서 수확한 친환경 쌀을 휴먼서비스센터(사회복지 위탁시설)에 700kg(77포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유냉장고)에 300kg(33포대)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승래 수원시 환경국장, 백소영 수원휴먼서비스센터장, 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 친환경 쌀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수원시가 생물다양성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칠보 논체험장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쌀을 시민과 함께 수확한 것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수원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있는 수원 청과물㈜이 22일 시청 로비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난방비로 사용해달라”며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난방비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2번째 조도현 수원 청과물㈜ 상무이사)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드림스타트 이용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 이상) 50가구에 난방비로 각각 2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도현 수원 청과물㈜ 상무이사,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영기 수원 청과물㈜ 대표는 “이번 후원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후원해 주신 후원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 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지난 16일 성결대 행정학과(지도교수 라휘문)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연탄나눔 사랑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공사 직원 20명과 성결대 학생 20명 등 40여명이 참여해 만안구 박달2동 일대 세 가구에 2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어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전기매트와 전기난로, 쌀과 라면 등 생활물품을 기탁했다. 이명호 사장은 “예상치 못한 강추위에도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저희가 전달한 연탄으로 올겨울 추위 걱정 없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사는 매년 관내 장애인 복지관 바자회 후원 물품 전달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 등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나눔 경영 운동을 전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시립감골어린이집(원장 이채목)으로부터 사랑의 아나바다 수익금 120만4,000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상록구 사동에 소재한 시립감골어린이집은 통합 및 야간연장 보육을 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17일 아이들과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이채목 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경제관을 배우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원생들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미)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906,800원을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경미 경기모바일과학고 교장, 박종훈 장학사, 안현경 교육연구부장, 배소연 동아리담당교사, 정예나 동아리 대표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반월동에 소재한 경기모바일과학고는 공립 특성화고로 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해 마련한 판매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경미 교장은 “학생들이 자율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안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푸른 콩깍지 나눔 행사’ 수익금 452만8천원을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4일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공공형 어린이집 35개소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 500여 명이 참여한 나눔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푸른 콩깍지 나눔 행사는 매년 지역별 공공형어린이집이 모여 바자회 형식의 행사를 열어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과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가르치는 행사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마다 꾸준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성시 죽산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한 익명의 기부자가 면사무소에 동전과 지폐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를 들고 찾아왔다. 비닐봉지 안에는 10원부터 5,000원 지폐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금액은 총 19만 1,380원 이었다. 익명을 요청한 그는 죽산면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기부한 돈이라고 밝혔고 “불우이웃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4일에는 성덕도 죽산 교화원에서 회원 9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총 510,000원을 현금기탁했다. 또한 죽산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대장 박미영) 15일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죽산면 여성의용소방대는 “대원들이 불우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생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매년 죽산면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함을 전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죽산면 지역사회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영환)은 12월 14일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 및 꿈드림 성장보고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박희수)에서 성장장학금 300만원을 마련해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 박희수 단장은 “한 명의 노고보단 누군가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면 안성에 많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가지고 안성에 대한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로 일등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시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밑거름이 되어주신다면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 같다. 한 해동안 1388청소년지원단이 활동하는 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안성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격려와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관내 위기청소년을 발굴, 지원, 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활동에 앞장서 봉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사회적기업 ㈜새솔(대표자 강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뼈해장국 밀키트) 400개를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새솔은 지난 2016년 11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아 도시락 제조 및 건설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취약계층의 복리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몰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상인의 판로확보와 매출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민 대표는 “조금이나마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 협력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