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미래의 꿈나무, 기회의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2023 경기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페스티벌을 오는 28~29일 양일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 및 로비에서 개최한다. 경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일부로, 도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2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 및 로비, SW미래채움 수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VR)체험, 배틀로봇, 실감미디어를 배울 수 있는 SW미래채움 학습관 ▲에듀테크 활성화 우수인증기업 체험 부스를 통한 미래 기술 체험관 ▲경기SW미래채움 역사와 교구, 학생작품 전시를 볼 수 있는 미래채움 홍보관 ▲개막식 및 도민 소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기반의 챗지피티(ChatGPT) 개발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김영욱 Hello AI 대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수원시가 지난 19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희망등대 2층 교육실에서 ‘2023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상수 문화청년체육국장(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청소년상담복지센터·경찰서·보호관찰소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안을 심의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또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필수연계기관과 협력방안을 모색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활성화해 건강한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위원들과 함께 고령사회에 따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돌봄 벤치마킹을 위해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노인 돌봄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친화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을 체험하고 안산에 적용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영혜 민간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스마트돌봄 활성화를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고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안산시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돌봄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3월 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고도화를 통한 보편적 돌봄 실현’을 비전으로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8일 진안동 중심상가에서 제도권 밖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민관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는 진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주변과 주민 밀집지역에서 홍보안내문 및 물품 등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발굴된 대상자는 초기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욕구와 위기상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공적급여 및 민간 후원물품 연계·지원을 하거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공옥순 진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합동 홍보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고 촘촘한 지역단위 보호망 마련으로 상시 발굴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향순 복지정책과장은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진안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와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최원용 의원은 “수원시 각 동의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주민자치회 간 중복된 기능을 조정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동 단체가 중심이 된 참여예산 관련 주민 공론화 과정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에 관련 규정을 주민참여 의식 고양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적합한 제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에 따른 주민참여예산제 수행부서를 변경하며, 지역이해도가 높은 주민자치회로 참여예산 수행기구를 전환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발의 사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실행결과 공개 규정 신설, ▲동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구성 및 지역회의 주민자치회 대행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유용훈)는 지난 17일 안산슈퍼맨주유소(대표 이형관)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포대 당 10kg)를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상록구 사사동에 위치한 안산슈퍼맨주유소는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쌀 총 300포(포대 당 10kg, 98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형관 대표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8일 저녁 상록구 일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성호체육문화센터 등 일동 지역 7개소를 찾아 주택가 불법 주정차 문제를 점검하고 주차장 조성 등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야간시간대 방문해야 실질적인 문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퇴근 시간 이후에 현장 점검이 진행됐으며,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전동킥보드) 규제 방안 ▲주차장 추가 조성 ▲유휴부지 마을 공유텃밭 활용 ▲일동 작은 도서관 활용방안 등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라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 시정 운영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최종태)는 보건복지부와 메리츠화재 후원으로 서울 문정동 컬쳐밸리에서 장애인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행복+ 소비캠페인, 장애인생산품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10월 19일(목)부터 10월 20일(금)까지 2일간 서울 송파구 문정컬쳐밸리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식료품, 생활용품 및 방역용품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최종태 협회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생산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의 참여로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사업장에 취업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함께 참여하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 2022년 말 기준 전국 792개 시설에서 20,819명의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으며 이중 92.4%(19,231명)가 중증장애인으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제44회 흰지팡이날』을 맞아 사업자정례협의체 참여기업(8개 사)과 함께 다소비 생활가정용품 식별용 점자 태그를 제작해 보급한다. *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매년 10월 15일을 흰 지팡이 날로 지정 ** ㈜LG생활건강, 애경산업㈜, 헨켈홈케어코리아(유), 로레알코리아, 한국피앤지판매(유), 유한킴벌리㈜, 라이온코리아㈜, ㈜아모레퍼시픽(생활가정용품·화장품·위생용품 3개 분야 사업자정례협의체 협업)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매일 접하는 세제, 화장품 등의 다양한 생활가정용품은 일부 용기 형태가 같거나 비슷해 시각장애인이 촉각만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러한 정보 접근 제한으로 인해 시각장애인은 제품의 용도를 혼동하는 등 오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다. 이에 지난해 소비자원이 협의체 참여기업과 함께 생활가정용품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품목과 수량을 전년보다 1.6배 확대한 8종 세트 6,530개를 보급한다. * 주방세제·세탁세제·섬유유연제·샴푸·린스·바디워시·섬유탈취제·핸드워시 특히, 이번에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다수의 기업이 참여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발달지연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개입한다.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 지연 아동의 조기 발견·개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달 지연 아동 진료를 지원하고 협조한다. 이를 위해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발달 지연 의심 아동을 대상으로 심층검사를 하고 결과지를 보호자에게 교부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심층검사 결과지를 활용해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소견서 등을 발급한다.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찾아가는 양육코칭(가정방문 양육코칭)’, 내년 1월 온라인 발달검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용수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우리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에 공헌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발달지연 아동의 조기 발견·개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진료와 지원에 적극 협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에너지나눔봉사단(단장 장기)이 대부동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협회 안산지부,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총 48명이 함께 한다. 지난 2016년 3월 창단한 이후 전기, 가스, 난방 등 각각의 전문분야 재능을 활용해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노후시설 수리 및 교체, 기타 생활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LED조명, 콘센트 등 전기시설 교체 및 생활환경 개선(씽크대, 수납장 등) 지원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들은 대상가구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진행해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장기 단장은 “우리의 재능을 활용해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정이
KT&G(사장 백복인)가 장애예술인 기획 전시회 '제6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오는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기획전은 예술복지 실현과 창작지원 영역 확장을 위해 KT&G 상상마당과 KT&G 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장애인 작가 지원 전시다. 전시명 '오버 더 레인보우'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과 다양성의 공존을 상징한다. '제6회 오버 더 레인보우' 기획전에는 최종 선발된 12인의 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이 담긴 1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본 전시에 앞서, 참여 작가 12인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과 내일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다. KT&G는 이번 서울 전시 이후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올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 전시 외에도 지난 5년 동안의 지원 활동을 담은 아카이브 공간도 조성되며, 전시 종료 후에는 12월에 개최되는 아트페어 '2023 서울아트쇼'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