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시민의 참신하고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ESG경영 주민참여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 지역사회 공헌 확대 방안, 공단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등 공단 ESG경영 및 혁신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다. 아이디어 제출은 공단 홈페이지 게시판, 온라인 양식(구글톡), 사무실 방문 및 우편(이메일 포함) 제출로 가능하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3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참가자 10명에 대하여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ESG경영 주민참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공단의 경영혁신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주민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asimc.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양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제4회 안양시 일자리 박람회’를 9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삼신글로벌베큠(주)·㈜마벨리에· ㈜태성산업·그린재활병원 등 제조, 정보통신 및 서비스 분야의 21개 업체가 참여해 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실전모의면접존·퍼스널컬러 진단·MBTI 성격유형검사·지문적성검사·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안양상공회의소·관내 대학(성결대·안양대·대림대·연성대),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이 참여해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anyang.go.kr/job)에 접속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031-8045-5816)나 일자리센터(031-8045-6911∼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마지막 박람회를 통해 취업의 결실을 맺고 행복한 직업인으로
수원시가 청년 근로자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청춘 캠프 ‘오롯이 나를 위한 하루’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5~39세 수원에 거주하는 근로자 청년 또는 수원에서 일하는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청누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 ▲나의 건강 아끼고 보살피기-거북목, 라운드숄더 바로잡기 등 직장인 맞춤형 스트레칭 ▲나에 대한 탐구생활 MBTI-일상 및 직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기이해 ▲나의 2023-그림으로 표현하는 1년간의 나의 모습 ▲올해를 마무리하며-2024 희망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1회차 11월 11일, 2회차 12월 9일로 나눠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1회차는 11월 10일까지, 2회차는 11월 22일~12월 8일 사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swyouth.kr)>프로그램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노동자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자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터득할 기회”라며 “건강한 직장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경영뉴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5일(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민 자조모임 교육사업 일환으로 “슬기로운 안성생활 1탄 노동법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사업은 ‘슬기로운 안성생활’이라는 이름으로 이주민들이 한국에 살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법률지식을 제공하여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향후 발생 될 문제들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그 첫 강의로 노동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임금체불, 퇴직금, 아웃소싱 업체로 인해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 등에 대처할 수 있는 노동법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주민들은 “일하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모르고 또 한국법에 대한 정보도 없고 교육을 해주는 곳도 없었는데 이번강의를 통해 노동법에 대해서 잘 알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주민들에게 필요한 법률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주민분들을 보면서 그동안 법률교육에 대한 목마름이 많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이주민분들이 안성에 살면서 필요한 법률교육 등
○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7개국 9개 도시 35개 기업체험에 청년 100명 참여 - ‘경청 스타즈’ 명명, 김동연 지사와 대화 ○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교포기업),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수출기업), 글로벌 리제이션 파트너스사(해외기업)와 연계해 다양한 기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 해외 안전 등 사전 교육, 11월 13일부터 지역일정에 따라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에게 7개국 9개 도시에서 해외 기업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올해 사업 참여 청년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발대식’을 열고 청년들에 대한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사업참여 청년들을 만나 “지금은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부딪히고 도전해서 경험을 많이 쌓아보라”며 “실패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고 작은 성공을 맛보기도 하고 그런 경험 속에서 자기 마음속에 가라앉는 침전물들이 여러분들의 행복을 결정할 것이다. 그것이 이 프로그램을 만든 취지다. 마음껏 경험하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7일까지 ‘경·사·경·쇼(경기도 사회적 경제 쇼핑몰) 수험생을 위한 기획전’을 열고 수험생을 응원한다. 기획전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간식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할 건강식품 등 61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회적경제 쇼핑몰 배너를 통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쿠폰과 5천 원 배송비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2만 원 구매 시에는 5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제품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쇼핑몰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상품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smartstore.naver.com/seg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하반기 모집을 오는 11월 30일 마감한다며 신청을 당부했다. 하반기 모집은 10월 2일부터 시작됐으며, 실제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12월에 응시한 시험은 내년에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시리즈 중 하나로, 청년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응시료가 실비로 지원된다.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 가운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며, 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3회에 걸쳐 받을 수 있다. 다만 저가 시험 위주로 응시하는 청년들을 위해 연간 총 10만 원 범위에서는 4회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도 일자리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올해 어학․자격시험에 응시한 경기청년은 남은 신청 기간에 꼭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주최하고 안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안양청년창업 공모대전’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청년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안양청년창업 공모대전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안양시의 대표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이다. 이번 공모대전은 창업 아이디어 캠프,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 컨설팅을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강연과 창업을 위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 아이디어 캠프’는 챗GPT, AI 등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한 팀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고 캠프 진행 시 본 컬설팅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은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4개의 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팀에 한해 차년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가점도 제공한다.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해 8개팀을 선정 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가 경기도와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사례발표 대회에서‘재해의 첫단추 소통·공감·동행’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안전지킴이들의 점검역량을 높이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 발표자는 경기도‘노동안전지킴이’와 안전보건공단의‘안전보건지킴이’각 3명씩으로, 경기도에서는 화성시·양주시·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안전보건공단은 서울광역본부·충남지역본부·경기중부지사 안전보건지킴이가 예선을 거쳐 참가했다. 총 4명으로 구성된 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비 60억 원 미만의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자율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영선 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는“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킴이 활동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관리자 설득을 통한 시설개선 유도 등 노동자와 사용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활세화 노동일자리과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유망창업기업 등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산학관 협력 3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안양대,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한세대, 계원예술대, 한양대 등 7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등 6개 특성화고 취업담당 부장교사, 그리고 3개의 관내 유망강소기업 대표이사 및 시 기업경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진흥원 자체 사업으로 12월에 개최되는 ‘2023 안양청년창업공모대전’ 등 관련 사업을 소개하며 각 대학과 특성화고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협의회에 참석한 활동데이터 기반 여론분석 서비스 기업 ㈜깔로의 김성욱 대표 및 ㈜별하의 최호석 대표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구인 구직을 위한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VR 및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피닉스스튜디오의 김준우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프로젝트 개발 협조를 제안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주기적인 산학관 협력 협의회 자리를 통해 참여기관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중앙 우수제안’에 수원시 공무원들이 응모한 제안 2건이 장려상(행안부 장관상)에 지난 10월 26일 선정됐다. ‘2023년 중앙 우수제안’은 행안부가 국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엄선·포상하는 것이다. 국민제안 26건, 공무원제안 24건을 선정한다. 수원시 세정과 기획조사팀에 김종원 팀장과 김민혜 주무관은 ‘구인광고해 딱 걸린 기획부동산 업체, 탈루된 세금을 추징하다’를, 세정과 세무전산팀에 오선희 팀장, 최진아 주무관은 ‘시각장애인 혼자 지방세 고지서 확대 안내문으로 세금 확인’을 제안했고, 장려상(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인광고해 딱 걸린 기획부동산 업체, 탈루된 세금을 추징하다’는 구인구직 플랫폼에 입력된 기업정보를 활용해 미등록 기획부동산 업체를 색출하고 탈루한 세원을 추징한다는 내용의 제안이다. 오피스 허브 제도를 악용한 허위 등록 업체, 취득세 중과분을 추징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 혼자 지방세 고지서 확대 안내문으로 세금 확인’은 시각장애인용 지방세 고지 안내문을 한글 확대문으로 추가 제작한다는 내용의 제안이다. 기존 점자안내문과 동시에 발송해 납세자에 맞춘
경기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미래차와 뿌리산업 분야에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지방중기청이 지방정부와 함께 지역혁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색 있고 비교우위에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뒤, 가용한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집중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미래차에 국비 포함 678억 원, 뿌리산업에 국비 포함 1,200억 원 등 3년간 총 1,878억 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해 선정됐으며, 중기부는 이달 중 국비 지원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래차 분야 프로젝트명은 ‘경기도형 미래차 혁신생태계 조성’으로, 글로벌기업과 협력 가능한 핵심 자동차 부품기업 20개 사를 육성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구체적인 목표는 산학연관 협의체 가동, 이어달리기 중점지원 스타트업 10개 사 및 전기/수소차 부품기업 10개 사 발굴 지원, 연 450명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이다. 도는 이를 위해 ▲미래차 진입 지원 플랫폼 구축 ▲미래차 창업공간 및 컨설팅 지원 ▲미래차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