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1동, 화합의 한마당 ‘2023 제10회 동탄1동 한마당 축제’ 개최 화성시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가 28일 ‘2023 제10회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동탄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등의 국내 여건으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5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퓨전국악 팀 ‘여가’의 연주와 ‘얼쑤 공연단’의 장구와 모둠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주민들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아나바다 돗자리 장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한궁 경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심폐소생술 체험, 전통차 시음,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박진희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장은 “4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안산문화광장에서‘제7회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행사에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굿프랜드복지재단 주최, 상록수·단원보건소,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와동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선사했다. 걷기행사는 안산천 둘레 3개 지점(마로니에공원, 민속운동장,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안산문화광장까지 2km를 생명사랑 티셔츠를 입고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건강체험관 ▲마음힐링 체험관 ▲가족체험관 등 3개 주제로 총 68개소의 체험관을 운영하고, 버스킹 공연 및 마술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생명사랑 걷기에 함께 참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오늘 함께 걸었던 걸음걸음이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안산시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발굴·추진으로 건강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15일 100만 화성시민의 화합을 위한 ‘2023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9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한 시민 7,0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상, 휠체어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4개 종목을 겨루는 본경기와 시범경기인 슐런 및 농악경연이 진행됐다. 400m 계주,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등 4개 종목의 명랑운동회를 포함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경기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폐회식 공연으로는 에어로빅댄스와 가수 소찬휘의 무대가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상식은 종합 시상, 종목별 시상, 입장상 시상, 응원상 시상, 모범 선수단상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향남읍, 3등은 팔탄면이 이름을 올렸으며, 입장상은 팔탄면, 응원상은 남양읍, 모범상은 동탄3동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을 사랑하고 체육을 사랑하는 화성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열정과 협력이라는 스포츠의 소중한 가치들이 일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