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청년창업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화성시 청년창업자 7명을 초청해 스타트업 및 창업과 관련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창업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화성시 청년창업자 지원 정책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한 청년창업자는 “화성시에서 창업을 하면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간담회에서 말하는 것 만해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며, “화성시의 창업지원정책으로 창업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서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여건과 공정한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의견을 들어서 청년이 살기 좋은 100만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4년에 화성시 청년창업자들의 초기자립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가 임차료를 지원하는 1만원 청년희망상가와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 2일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컨퍼런스홀에서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20개사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전 설문을 통해 수요자 중심 위주로 강의를 편성하여 기업의 경영 및 비즈니스 창출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였다. 교육과정으로는 △크라우드펀딩 △지식재산권 △사업계획서 작성법 △금융실무 등 4개 과정으로, 다양한 실무 창업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편, 센터는 이러한 창업 교육은 물론 각종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 기업 간 교류·협력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사업화 자금 및 개별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안양 1인 기업인 유진기술의 고병철 대표는 “자금, 특허 등을 점검하고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교육의 유익함을 전하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춰 성장 하기를 바란다”라며“덧붙여 청년·중장년·1인 창조기업 등 스타트업을 위한 교류
수원시가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신청을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받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구직 청년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응시한 시험의 응시료를 연 3회, 회당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19∼34세(1988년 1월 2일∼2004년 1월 1일 출생자) 취업 준비 청년이다. 지원되는 시험 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또는 신청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