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은 9월 22일 오산백합 로타리클럽과 ‘협약 및 후원품(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연합사업, 복지대상 및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품)지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지원 및 활동 등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식과 더불어 후원해주신 양말, 칫솔, 치약뿐만 아니라 오산백합 로타리클럽 김진혜(참조은애 의료기)회원은 요실금 팬티를 별도로 후원해주었으며, 후원받은 생필품 세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고자 한다. 오산백합 로타리클럽 김태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 및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좋은 인연이 된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 및 후원을 통하여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 위원님들 전원이 화성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더아름다운세상에 추석맞이 격려차 방문하였다. 이날 화성시에서 자란 쌀을 더아름다운세상에 전달하고 시설에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찼겠다고 격려하였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 25번째 ‘수원공유냉장고’가 설치됐다. 수원시는 19일 센터 대강당에서 수원공유냉장고 25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해로타리클럽은 개소식에 앞서 수원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6월까지 공유냉장고를 채울 음식물을 후원하기로 했다. 2018년 1월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권선구 고색동에 처음 설치한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물을 냉장고에 채워놓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마을에 유기적인 ‘먹거리 네트워크’를 형성해 마을공동체를 복원하는 ‘사랑·나눔·공유 프로젝트’다. 공유냉장고에는 채소를 비롯한 식자재, 과일, 반찬류, 통조림과 같은 가공품, 냉동식품, 음료수, 곡류, 빵, 떡 등을 넣을 수 있다. 유통기한 잔여 일이 2일 이내인 음식물과 주류, 약품류, 건강보조식품, 불량식품 등은 기증할 수 없다. 음식 나눔을 원하는 주민은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는 업소·기관에 기증을 신청한 후 음식을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개소식에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조용혁 센터장과 센터 회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